재해구호협회, 최학래 회장 재선임

입력 2005-02-17 10:07:50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총회를 열고 최학래 한겨레신문사 고문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겨레신문사 사장과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61년 언론사 및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매년 발생하는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 2001년 재해구호법제정으로 현재는 법정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