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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10시30분쯤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신모(73)씨 집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혼자 잠자던 신씨가 불에 타 숨지고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52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