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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점 식품관 매장은 상황버섯으로 빚은 '명품 상황버섯주'를 선보이고 있다. 전북 임실에서 생산한 쌀을 증류해 만든 순수곡물증류주에 20~50년된 뽕나무 원목에서 딴 상황버섯을 혼합해 진공추출기 내에서 6시간 이상 추출해 만들었다고. 750㎖ 한 병에 3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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