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지금은 보행신호. 모든 차는 스톱!" 11일 오후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두루마기에 갓을 쓴 이색 차림의 중년남자가 횡단보도를 넘어선 차들을 막아서고 있다.
4년째 이 복장으로 주요교차로에서 교통봉사를 해온 최정해(58·경북교통 버스기사)씨는 "요즘들어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차량들이 크게 늘었다"며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는 사회가 될 때까지 이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철기자 finder@imaeil.com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