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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7부(한명관 부장검사)는 11일
유부남과 간통한 혐의로 탤런트 김예분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4∼6월 3차례에 걸쳐 강남구 청담동 재미동포 사업
가 K씨의 건물에서 K씨와 간통한 혐의다.
김씨는 40대 유부남인 K씨와 간통한 혐의로 작년 7월말 피소돼 지난달 구속됐으
며 K씨도 지난달 19일 기소중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