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 김정화(계명문화대 교수)와 바리톤 이인철(이깐딴띠 남성앙상블 단장·오른쪽)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부산시립교향악단 2005 신춘음악회 '춤, 노래 그리고 음악' 무대에 선다.
이들은 이동호 전 마산시립교향악단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 김민기의 상록수 등을 부른다.
이날 공연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스메타나의 '몰다우' 중 '나의 조국'을 비롯, 스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제2번 작품 46-2',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