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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도 참는 법이 없다. 천천히 걷는 법은 물론 천천히 읽고 쓰는 법도 없다…우리는 타인의 실수에 조금도 관용을 가지지 않는다. 누군가 한마디 말실수라도 하면 온 나라가 떠르르 울린다. 또 타인의 잘못을 그럴 수 없는 독설로 질타하여 세상에서 매장시켜 버린다…우리는 자신의 뜻과 다른 사람들을 조금도 용납하지 않는다. 자신만 결단코 진실하다.
- 박미영 '아아, 17세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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