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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11시 56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부산-울산 간 대복고개 국도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25t 카고트럭 뒤를 들이받아 버스 운전사 서모(55)씨와 승객 등 모두 1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단 버스 운전사의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