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어 자본금 100억 원과 주식발행초과금 400억 원 등 자기자본 500억 원 규모로 설립될 가칭 ㈜신용생활의 신용정보업 진출을 예비허가했다.
주요 출자사는 총 11개로 한국기업평가가 10%를 출자하고 국민은행, 농협, 삼성금융계열, 서울보증보험, 신한은행, LG카드, 우리금융지주, 하나은행이 각 9%씩 균등 출자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현대자동차계열은 각 6%의 지분을 나눠 갖게 된다
㈜신용생활은 예비허가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허가요건을 갖춰 본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