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부모 자녀 '방과후 학교' 나들이

입력 2005-02-05 09:42:32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아이누리 방과후학교' 아동 40여 명은 4일 오후 달성군 용계리 냉천자연랜드 놀이공원에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부분 편부모 가구 자녀인 이들 아동들은 신나는 놀이와 함께 돌고래 쇼 등을 관람하며 흥겨워했다.

박은정 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또 밝아진 것 같아 좋습니다.

온정과 배려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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