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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5분께 캐나다 벤쿠버를 출발, 국내
로 들어오던 대한항공 KE 072편 항공기 내에서 김모(45.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여
객사무장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달 28일 캐나다로 출국한 김씨는 평소 합병증에 의한 당뇨병 등으로 약 3일
전부터 시력을 잃고 근육경련을 일으켜 치료차 귀국하는 중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과 탑승 승무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