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시설 확충 등 인정
경남 합천군(군수 심의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산업자원부·전경련·한국경제학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선발대회에서 합천군은 이같이 선정돼 1일 상을 받았다.
합천군은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 20만 명 이상의 시 지역과 6만명 이상의 군 지역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경남 진주시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18곳으로 뽑혔다.
합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도로망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과 문화적 가치평가, 즉 '산업+문화' 도시로의 이미지 개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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