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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일 네팔 정부가 해산되고 비상사
태가 선포됨에 따라 주네팔 대사관을 통해 현지 교민과 여행자들의 신변안전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8월부터 치안이 불안했던 네팔은 현재 여행안전경보 2단계인 '
주의'로 되어 있어 이곳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신중하게 검토하기 바란
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