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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2시쯤 영주시 가흥동 안정비행장 입구에서 영주장례식장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트레일러 화물차(운전자 안모·62·부산시 수영구)와 풍기에서 영주방향으로 오던 이스타나 승합차(운전자 신모·42·영주시 휴천동)가 충돌, 신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