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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시민연합은 28일 오후 올해 3가지 핵심사업을 선정했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한 3가지 핵심사업은 △시민의 힘으로 대구복지예산 만들기 운동 △지역복지협의체에 대한 감시 및 참여활동 △영유아 보육조례 제정 등이며 시민연합은 지난 27일 총회결의를 통해 "분권화 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복지기본권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