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대구시는 27일 1월 2차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화물터미널 조성사업건을 가결하고 칠성동 베네시티 주상복합 신축 등 5건을 조건부 가결했다.
교평은 대구화물터미널(달서구 월성동) 조성사업에 대해 도로접속을 직각으로 개선하고 차량회전 반경을 16m로 변경함에 따라 가결했고, 칠성동 베네시티 주상복합 신축건에 대해서는 사업지 북측 진입 완화차로와 보도 등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동부시장(중구 동인동) 재개발 주거복합 신축건은 서측도로를 15m로 늘리고 5m 폭의 보행자 전용도로 등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각각 가결했다.
또 범어동 에버리치 주상복합 신축건에 대해 남측 전면도로를 1m 늘리고 동측 전면 동대구로에 감속완화차로 등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범어3동 아파트 신축건에 대해서는 남측 범어천2로와 동측 이면도로, 서측 이면도로 등을 확폭하는 조건으로, 유천동 아파트 신축은 동측에 12m도로를 개설하고 보도 및 필로티 설치 등을 조건으로 각각 가결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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