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겨울 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숨가쁘게 움직이는 선수들의 현란한 묘기 못지않게 경기 사이사이 펼쳐지는 치어리더들의 춤 솜씨는 관중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원한 옷차림에 화려한 율동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하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