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50대 흉기 휘둘러

입력 2005-01-24 13:54:45

달서경찰서는 24일 함께 술을 마시다 '버릇없이 군다'며 이웃사람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남모(52·달서구 진천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쯤 자신의 집에서 전모(39)씨와 술을 마시다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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