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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올해 3억6천900만 원을 들여 65세 이상 국민기초수급자 671명과 70세 이상 노인 1만1천547명 등 총 1만2천218명에게 월 1매씩 목욕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목욕권으로는 소백산 풍기온천과 지역 내 31개 목욕업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소백산 풍기온천을 이용할 수 없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