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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음동 관음공영주차장(관음초교 뒤)이 14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가 이날 문을 연 관음주차장은 4천089㎡ 부지에 150면으로 이뤄졌으며 27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4월까지는 무료이며 이후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 때 유료화 한다.
북구청은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이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함께 원활한 교통소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