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풍경-"아빠 힘내세요"

입력 2005-01-13 08:57:54

대구시 중구의 한 주택가 포장마차. 아빠는 붕어빵을 굽고 함께 나온 초등학생 딸아이는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몇해 전 사업체를 운영했던 아저씨는 포장마차로 다시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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