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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아시아 남부를 휩쓴 쓰나미(지진
해일) 발생 16일째인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사
망 12명, 실종 8명, 소재미확인 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 이후 지금까지 소식이 끊겼다며 외교부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모두 1
천429건이며, 이 중 1천340명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