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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10시20분쯤 달서구 송현동 청소년수련원 뒤편 앞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평 가량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달서경찰서와 소방서는 이날 산불이 지난 6일 발생한 산불(본지 6일자 28면) 지점과 불과 50여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