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새해 음악회

11일 첨단문화회관서

달서구청은 새해를 맞아 11일 오후 7시30분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2005년 새해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전현구)'가 '헝가리 무곡 제5번'을 비롯한 왈츠 '봄의 소리', '라데츠키 행진곡', '슬라브 무곡' 등을 들려주며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손정희가 '그리운 금강산' '내 맘의 강물' 등을 부른다.

클라리네티스트 현정만의 '현악합주를 위한 서주, 배승호, 김경애, 신동훈의 트럼펫 트리오의 '나팔수의 휴일'도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