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전국의 모든 예비군은 본인이 원하는 훈련 날짜를 인터넷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육군은 6일 수도권과 전국 10여 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 실시해온 인터넷 예비군 훈련 소집 제도를 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군 훈련 대상자 300여만 명 가운데 130여만 명이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훈련을 받는 혜택을 얻게됐다
훈련 대상자들은 1개월 전 인터넷 홈 페이지(www.yebigun.or.kr)에 공지된 훈련일자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