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을유년(乙酉年) 새해를 맞아 지난 95년 이후 사용해 오던 심벌마크를 일부 변경하고, 이를 규격화하기로 했다.
청와대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은 4일 그동안 평면적이고 복잡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청와대 마크를 입체적이고 단순하게 수정, 3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민정부 시절인 지난 95년 채택된 청와대 심벌마크는 지난 2000년 영문표기법 변경에 따라 영문표기만 바뀌었으며 마크 자체가 수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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