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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중에서도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인 5일에는 수은주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4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5일 봉화가 -14℃, 영양과 의성·청송이 -12℃, 안동 -11℃, 대구 -5℃를 기록하는 등 당분간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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