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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최근 계속된 영하의 날씨로 안동호 상류지역이 결빙됨에 따라 3일부터 이 일대를 운항하는 도선에 대해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조치를 내렸다.
해빙 때까지 운항이 중지된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 구간의 경북 제7호(차량도선)며 단축운항 도선은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부포리 구간의 경북 제7호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까지만 운항된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