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동남아 지역의 대규모 지진과 해일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구 경산 구미에 근무하는 피해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료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한 달 동안 무료 전화기를 설치한다.
△대구시 남산동 및 대명동 구민교회 '외국인 노동자의 집' △경산시 삼남동 경산교회 △구미시 원평동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에 가면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몰디브 등 6개국을 대상으로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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