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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4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해돋이 구경에 나섰던 시민 30여 명이 정전으로 케이블카가 고장나는 바람에 30여 분간 10여m 상공에 매달려 불안에 떨었다.
케이블카는 곧바로 전기가 공급돼 운행을 재개했으나 안전을 위해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온 뒤 다시 출발하면서 승객 30여 명이 10여m 상공을 오르내리며 불안해했고 탑승을 기다리던 시민 100여 명이 발길을 돌렸다.
박용우기자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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