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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2시쯤 대구 중구 사일동 한 노래방 계단에서 회사원 조모(51·달서구 송현동)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인 정모(54·여)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조씨가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송년모임을 가진 뒤 술을 깨기 위해 노래방에 갔다는 동료의 말에 따라 넘어져 뇌진탕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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