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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한 금융소득이 연간 4천만 원을 넘는 인원이 1만9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8일 내놓은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올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이뤄진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금융소득이 4천만 원을 넘는다고 신고한 사람은 모두 1만9천357명이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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