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리비아 대수로 2차 잔여공사를 조기에 인수, 완공키로 리비아 정부 측과 합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대한통운은 이날 서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리비아 정부와 합의를 통해 △1차 공사(39억 달러, 4조1천억 원)의 수로관 하자 보수책임을 이미 교체한 1만7천 개를 포함, 2만 개로 한정하고 △2차 공사(63억 달러, 6조6천억 원)의 지체 보상금을 8천만 달러(840억 원)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연합)
대한통운은 리비아 대수로 2차 잔여공사를 조기에 인수, 완공키로 리비아 정부 측과 합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대한통운은 이날 서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리비아 정부와 합의를 통해 △1차 공사(39억 달러, 4조1천억 원)의 수로관 하자 보수책임을 이미 교체한 1만7천 개를 포함, 2만 개로 한정하고 △2차 공사(63억 달러, 6조6천억 원)의 지체 보상금을 8천만 달러(840억 원)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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