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득수2리·지산리
상주시는 27일 모서면 득수2리와 화서면 지산리 등 2곳의 마을에 컴퓨터와 컬러프린터,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위성방송용 TV수신기에다 방송장비까지 갖춘 '디지털 사랑방'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이 디지털 사랑방은 앞으로 농업인들의 자율적 운영과 정보화 선도자 및 농업정보 119요원 등의 지속적 정보화 교육지원을 통해 도·농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마을 홈페이지 구축 등 농촌정보화 허브센터로 자리 잡게 된다.
아울러 상주시 화서면 지산마을과 성주군 벽진면 명간마을에도 27일 디지털 사랑방이 문을 열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