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풍경-세밑, 더 안타까운 미아 찾기

입력 2004-12-28 12:07:06

누가 우리 아이를 모르시나요 ? 저물어가는 세밑, 오늘도 잃어버린 아이들의 소식에 잠 못 이루는 이웃이 있습니다. 대구 아동복지센터 등 전국 게시판에 나붙은 미아찾기 포스터. 대구, 안동 등 곳곳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사연이 간절합니다. 미아를 보셨다면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 (02)777-0182 로 사랑의 다이얼을 돌려주세요.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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