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섬유전 참가

입력 2004-12-27 10:13:00

지역 50여 수출업체 모집

대구시와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은 지역특화산업인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섬유직물 수출업체 50여 개 사를 선정해 2005년 2월 23, 24일 미국 뉴욕에서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PIN)'을 개최한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 한국 섬유전시회인 KPIN(Korean Preview In NewYork)은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봄·가을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181개 사가 참여해 6억4천797만4천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참가신청 마감은 이달 말까지. 053)429-3282, 053)383-8444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