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08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와 각각 19억9천890만772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7, 18, 22, 23, 29,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39억9천230만5천404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2'를 찍은 2등은 41명으로 각각 5천687만9천291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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