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글

입력 2004-12-24 11:40:15

녹양(綠陽) 춘삼월을 잡아 매여 둘 것이면/센 머리 뽑아내어 찬찬 동여 두련마는/올해도 그리 못하고 그저 놓아 보내거다.

김천택 '청구영언' 에서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