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호수 승용차 추락, 운전자 익사

입력 2004-12-23 16:27:46

23일 오후 1시께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월드컵

경기장 뒤 수심 3-4m의 원장지에 대구 27더53XX호 크레도스 승용차(운전자 박모.51.

수성구 시지동)가 추락, 박씨가 익사했다.

경찰은 사고현장 주변이 경사로인 점으로 미뤄 박씨가 운전 미숙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