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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해 서면 일대에 산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내년 연말까지 서면 쌍전 1리와 쌍전 2리에 각각 6억 원씩 모두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활환경개선사업과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산촌체험센터와 도·농 교류의 집 1동, 표고 재배하우스 4동, 상수도시설, 관리사 1동, 산림문화회관 등을 건립한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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