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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22일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동천동 칠곡3지구로 이전했다.
동천동 신청사는 대지 2천여 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로 농산물 안전성조사 분석실을 200평 규모로 대폭 확장하고 최신 시설과 장비를 확충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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