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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영현이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는다.
중앙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이영현은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자와 수용자의 상호지향성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이 심사를 통과해 박사모를 쓰게 됐다
지난 97년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영현은 지난 학기부터 중앙대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2개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