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서도 52명
대구교도소(소장 강보원)는 성탄절을 맞아 장기수 6명을 포함, 모범재소자 52명을 24일 가석방한다.
이번 가석방에는 용접기능장을 비롯해 각종 기능자격 취득자 7명, 학사고시 및 검정고시 합격자 4명 등이 포함돼 있다.
강도살인죄로 징역 22년6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김모(43)씨는 용접기능장을 취득하고 선행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수형생활로 4년3개월을 앞당겨 출소한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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