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피아노 독주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계명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모스크바 국립문화예술대학 박사과정 학위 대기 중이다.
계명대, 대구교대, 경북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는 베토벤 '소나타 작품31', 슈베르트 '소나타 작품120', 쇼팽 '발라드 제1번, 제2번'을 연주하며 게첼레프 '소나타 판타지'를 국내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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