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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내년 1월 중 지하철 요금을 현재 600원(1구간)에서 800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00년 이후 단 한차례도 요금 인상을 하지 않아 매년 400억 원 이상의 적자가 나는 등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대중교통개선위원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들은 후 오는 22일 공공요금 물가분과위원회에서 인상범위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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