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에 주민 친화형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청송군은 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진보면 각산리 일대(일명 영당지구) 4만9천500㎡(1만5천 평)의 부지에 체육시설 2만6천400㎡(8천 평), 녹지시설 2만3천100㎡(7천 평) 등 다목적 복합공간인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진보면 생활체육공원은 소운동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 다목적 구장과 건강 발맛사지 도로 등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