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 유영철 사형 선고

입력 2004-12-13 14:00:5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황찬현 부장판사)는 13일 노인과 여성 21명을 살해하고 사체를 토막내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 등으로 구속 기소된 유영철(34)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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