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경북중기대상 경영부문대상-허맹 (주)행성디지털

입력 2004-12-13 09:03:00

(주)행성디지털(대표 허맹·48·김천시 아포읍 인리)은 2000년 설립돼 TFT-LCD 모듈(Module)을 생산하고 있다.

LG 필립스 LCD 협력사로 TFT-LCD 모듈을 전량 납품하고 있으며 2002년 36억, 2003년 12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연평균 25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술연구소가 있어 LCD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현지에도 공장을 설립, 올해 매출이 3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조만간 고유브랜드를 출시해 부가가치를 높일 방침.

허 대표는 1981년 (주)행성디지털의 모회사인 (주)행성사에 입사, 1994년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2000년 행성디지털과 행성화학 등을 설립, 겸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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