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투수 강영식의 내년 연봉을 4천700만원으로 동결하는 등 24명과 재계약했다.
이들 중 올 시즌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2승2패, 1세이브, 5홀드를 기록한 강영식은 연봉이 변함이 없었고 1군에 들지 못한 투수 라형진은 종전 5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0% 삭감됐다.
그러나 백업포수 이정식과 내야수 강명구는 내년 연봉이 2천600만원과 2천500만원으로 종전보다 30%와 25% 각각 인상됐다.
이로써 미계약자는 전체 대상자 39명 중 15명으로 줄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