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 호나우디뉴(24·FC 바르셀로나)가 세계적인 축구전문지 '월드사커'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호나우디뉴는 10일 발표된 올해의 선수 독자 투표에서 28.6%의 지지를 얻어 프랑스의 티에리 앙리(아스날·22.2%)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에는 FC 포르투(포르투갈)를 이끌고 2003-200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첼시(잉글랜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팀에는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에서 우승한 그리스축구대표팀이 아스날을 제치고 선정됐다.
(런던 로이터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